살아있는 말이 기적을 일으킨다.
1. 살아있는 말이 기적을 일으킨다
저자에 따르면 말의 힘은 핵무기나 원자폭탄보다도 강하다. 올바른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데서 부가 비롯된다고 한다. 조셉머피는 특히, 적절한 말로 잠재의식에 명령을 내려 부의 축복을 받으라고 한다. 반복적인 확언을 통해서 잠재의식이 그 말을 받아들이게 하여 현실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적이 되는 것이다. 말은 마음속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역으로 이용할 수 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돈이 더 많았으면 할 때 저자의 동료인 게이즈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매일매일 확언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지금 부자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 간단한 방법은 게이즈 박사를 찾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말의 힘으로 담대하게 확언한다면 기도의 응답을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제부터 자녀 교육과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자할 돈이 있는 사람만을 고객으로 끌어들입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확언을 계속한다면 정말 그런 사람들이 고객으로 찾아온다는 말이다. 한번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러한 말의 힘으로 원하는 고객을 끌어당기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도 있다. 말은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선물이다. 말로써 다른 사람을 축복하거나 저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말의 힘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나 자신에게 하는 말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은 더욱 중요하다. 언제나 모든 것을 축복하면 내 마음의 정원에는 엉겅퀴 대신 난초가 자랄 것이다.
또한 가난이나 경제적 결핍, 한계에 대한 말은 절대 하지 마라. 부족함에 대한 말도 한마디도 하지 마라. 힘든 일이나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말을 이웃이나 친척에게 하는 말은 바보 같은 짓이다. 축복에만 집중하라. 번영을 향한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워라. 어디에서나 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라. 돈이 얼마나 부족한지, 자신이 얼마나 쓸모없는 사람인지, 현재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는 이야기하지 마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일이나 다름없다.
자신에게 하는 말과 생각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과 말을 할지 잘 선택하여 말하고 생각해야 함을 알 수 있다.
3. 학생들에게 하는 말
마찬가지로 좋은 말을 학생들에게 하므로써 그들의 학업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 책에는 매일 아이들에게 확언을 권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확언하도록 했다.
나는 학업에 정진할 것이며 암기해야 할 수업 내용을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나는 결국 시험에 통과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확언 내용을 진리로 믿고 내면 깊이 받아들였다. 그의 반 학생들은 매일 아침 확언하며 이를 잠재의식에 되새긴다. 아이들이 잠재의식에 새기는 것들이 이들의 삶에서 그대로 펼쳐진다.
어린 시절에 자주 부모로부터 들었던 말들이 나의 삶에도 종종 드러나는 것을 보면 이는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혹은 학생들에게 혹은 공부를 하는 나 자신에게 이러한 말, 확언을 자주 들려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4. 확언할 때의 주의점
확언을 언제까지 해야할까? 저자의 대답은 만족할 때까지, 혹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확언하라고 한다. 조화, 온전함, 생명력, 풍요를 바라는 확언이 이뤄지리라 기대하고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영혼의 움직임에 따라 하루 중 적당한 때에 확언하라고 한다. 마음속에 평화와 확신의 감정이 퍼진다면 확언의 응답을 받았다는 뜻이다.
장시간 확언하는 건 정신에 지나친 압박을 주어 좋지않다. 짧은 순간 가슴에서 우러나온 확언이 오랫동안 올린 확언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생명, 사랑, 진리, 아름다움이라는 황금빛 강이 당신 안에 흐르며 몸과 마음에 조화, 건강, 평화를 가져다준다고 믿어라. 생명이라는 광활한 바다를 헤엄치는 자신의 모습을 느껴라
조셉 머피의 <부의 초월자> 본문 중에 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시절에 조셉머피의 책을 처음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생각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저는 대학입시에 떨어진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공부해서 무난하게 대학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는 조셉 머피의 책은 잊고 내 맘대로 살아오긴 했습니다.^^; 이제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출간된 조셉 머피의 책을 읽어보니 훨씬 깊이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요금도 무의식에 심긴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 때를 경험하곤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말을 조심하여한다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무의식도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제일 먼저 내가 듣기 때문에 나의 잠재의식은 그 말에 따라 움직일 준비를 하는 것이고요.. 항상 좋은 말, 부유한 말, 사랑을 담은 말, 축복을 담은 말을 하고 이 말을 통해 더 행복해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셉머피 부의 초월자
지은이.. 조셉 머피
옮긴 이.. 조율리
출판사.. 다산북스
조셉머피 부의 초월자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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