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렸을 때는 눈치도 없고 요령부득인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을 잘 사귀고 인간관계에 재주를 보이며 프랑스 대사까지 역임했다. 그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저는 누구도 험담하지 않습니다. " 그는 말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좋게 이야기합니다. "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갈라일 Carlyle은 말한 바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이 위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 보자. 비판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영국의 대문호 새뮤엘 존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 하느님도 심판의 날이 오기 전까지는 인간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당신과 내가 감히 그래서야 되겠는가?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1 :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 오늘은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의 일부분인 남을 비판하지 말라는 부분을 옮겨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남을 비판하지 않으려고 다짐을 하곤 하는데 실천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상대가 남을 비난할 때 은근히 동조하곤 했던 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언제나 모든 사람을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부분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며 지혜롭게 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책_ <인간관계론>
지은이_데일 카네기
옮긴 이_임상훈
출판사_현대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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